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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한중교류협회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허가로 전인대 부위원장님, 장 상 총리서리님, 그리고 양원창 회장님과 이규형 대사님, 한중 양국의 영도자 여러분!

오늘 제11차 한중영도자포럼을 북경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간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양원창 회장님과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양국의 영도자 여러분들께 21c한중교류협회를 대표해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한국 속담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그간 양 협회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지난 10여 년간 양국의 국익차원에서 많은 일을 해왔고, 더욱 발전적인 양국 관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이면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벌써 한중수교가 성년에 접어들었고 그간 양국 관계에 있어서 좋은 일도 많았지만 또 어려운 일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오늘 지난 20여년을 회고하면서 앞으로 10년은 양국관계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동북아의 미래에 대해 양국 간에 긴밀한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이 자리를 통해 3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외교안보적 측면에서 한미 관계, 중북관계가 자칫 냉전시대의 양극 대결구도로 간다면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10년은 한·미, 한·중 간에 균형적인 외교를 통해 양국 국익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하겠습니다.

둘째 경제적 측면에서 볼 때 양국의 교역량 $3,000억불 시대를 대비한 한·중 FTA 등을 통한 경제협력강화가 시급한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셋째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이 미래지향적으로 볼 때 양국의 국익에 부합된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이 한반도 비핵화의 첩경이며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포럼은 양국의 외교안보적, 경제적 측면에서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이기 때문에, 허심탄회하고 진지한 토론을 통해 양국 관계의 취약한 부분은 보완하고, 양국의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더욱 승화시키고,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다가올 10년도 21c한중교류협회와 중국인민외교학회가 민간 차원에서 서로 협력하며 양국의 정부 차원에서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을 해소시켜간다면 양국의 관계발전과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참석하신 양국의 대표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 포럼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면서,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중국인민외교학회 양원창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이만 인사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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